다이어트 매일 일기 100일5 은둔형 다이어트 170 76kg , 5일차 (20.05.11) 은둔형 다이어트 170 76kg , 5일차 (20.05.11) 뱃살과 무기력함에 대하여 오늘 오전 11시 일어나자 마자 멍했다. 대관절 무슨 꿈이지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아무도 없는 집을 둘러보다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역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인지 두통이 몰려온다. 반사적으로 명치를 꾹꾹 누르고 두통에 좋다는 파스를 뒷목에 바르고 파스냄새와 함께 월요일 시작할 준비를 한다. "이제는 하다하다 꿈에서도 돼지네" 살이 찐거야 둘째치고 움직일때마다 뱃살 러브핸들때문에 무겁고 힘이든다. 윗도리를 깔 때마다 주변에서 허리라인이 정말 예쁘다라는 칭찬은 마치 전생의 기억같고 내 장점 중 하나였던 허리라인은 온데간데 없다. 5일차 눈바디와 허리사이즈 97cm, 주말에 집안 행사때문에 뷔페처럼 생각없이 먹다보니 몸.. 2020. 5. 11. 뱃살부자 허리 100사이즈 은둔형다이어트 4일차(20.5.10) 뱃살부자 허리 100사이즈 은둔형다이어트 4일차(20.5.10)허리 100사이즈 6개월만에 비정상적으로 약15키로 이상 1년동안은 약 20키로 이상 과도하게 살이 쪄버린 내 허리상태는 윗 아랫배가 울룩불록 접히는 가장 위험한 뱃살유형이다. 아침마당에서 예전에 이런 뱃살 유형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위험하다는 정보를 들은 적이 있다. 허리 100사이즈면 보통 바지를 사도 34~6을 사고 사이즈는 XXL를 사서 입는다. 원래 치마와 스키니를 즐겨입었었는데 지금은 허벅지와 옆구리살때문에 입을 수 조차 없다. 뱃살빼는 최고의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고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헬스장도 등록했지만 우선 나는 사람들과 대면하는게 어렵고 두렵다. 갑자기 나처럼 원래 말랐다는 소.. 2020. 5. 10. 은둔형 다이어트 170 78kg , 3일차 (20.05.08) 은둔형 다이어트 170 78kg , 3일차 (20.05.08) 다이어트 향상성이란히키다이어터 블로그를 시작하고 첫날부터 운동도 식사도 그 어느 것 하나 다이어트식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몸무게는 1키로 더 늘어났고 허리사이즈 100cm 늘어났다. 보통 전날 짜고 매운것을 먹으면 이렇게 2~3키로 몸무게가 늘어나있고 배도 저렇게 임산부 마냥 툭 나온다. 참고로 나는 지난 2018년 경 허리 26인치, 몸무게 57키로 였으나, 잦은 다이어트 시도와 요요로 인해 체중은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매번 더 몸무게 최고치를 갱신하고 말았다.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실패할 수록 내 신체의 향상성이 무너진 것이다.뱃살부자 ㅠㅠ 다이어트 향상성이란 나처럼 잦은 다이어트 시도와 요요현상으로 인해 신체가 최고치 몸무게를 기억.. 2020. 5. 8. 은둔형 다이어트 170 77kg , 2일차 (20.05.07) 은둔형 다이어트 170 77kg , 2일차 (20.05.07) 배고픔에 대하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출렁이는 뱃살까지 보이는 이유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키 위함이였는데 작심3일도 되지않아 반나절만에 무너졌다. ㅠㅠ 다이어트는 짧고 굵게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제 먹지 말아야 했을 것들은 커피맛 막대 아이스크림, 잔치국수이다.2일차 내가 다이어트할때가 아니더라도 종종 해먹는 토마토달걀볶음, 게으른 내가 즐겨할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정말 맛있다! 저렇게 배를 훌러덩 보일 용기까지 냈는데 왜 배가 불러도 먹고싶은 욕구는 그대로일까. 예전에 다이어트 한약을 먹었는데 얻은 깨달음은 '나는 배가고파서 먹는게 아니구나..나는 먹는 그 순간의 쾌락을 놓치못하는구나'라는 것이였다.요즘 유명한 .. 2020. 5. 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