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 로타 화제

동상이몽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 로타 논란

동상이몽을 한동안 안보다가 예비 신혼부부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출신 이솔이가 새롭게 등장한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녹화까지 하고 방송을 보았다. 전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새내기 임송 매니저와의 케미를 즐겁게 시청했던 기억과 박성광의 스윗한 매너가 인상깊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방송을 보자마자 미모의 88년생 예부 신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역시나 일반인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한눈에 봐도 옆으로 봐도 미인이라 보니까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에서 주연을 했다고 한다. 역시 조연급 보다 주연급을 할 만한 미모로~

 

 

제약회사 10년차 최연소 과장으로 미모와 능력까지 갖춘 팔방미인이라 할만하다.아기피부에 2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10년 차 직장인이라니 거기다가 직업 특성상 의사까지 많이 만나는 직업이면서 왜 하필 박성광이죠?! ㅎㅎ실은 개그맨 박성광도 좋아합니다.ㅎㅎ

 

 

물론 개그맨 박성광도 개그맨들 사이에서 나름 짝사랑도 받아보고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고대 출신 박지선이 한때 진지하게 좋아했다는 사실은 방송가에서 유명하다.

 

예전 인터뷰 기사를 보면 박성광 또한 본인 역시 박지선을 동료로서 여자로서 좋아했다고 말한 내용이 있는데 서로 좋아하는 타이밍이 안맞아서 어긋난 것으로 보인다.  만약 두 사람이 인연이 되었더라면 엄청나게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

두사람의 개그를 좋아하다보니 팬으로서 많이 아쉽다.

 

박성광하면 전지적 참견시점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새내기 임송 매니저와의 케미이다. 사람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임송 매니저의 갑작스런 하차와 박성광도 한동안 안보이나 싶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예비신부와 함께 방송에 나와 팬으로서 보기 흐뭇하다.

 

하지만 미모의 신부가 배우 출신 이솔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지난 2016년도 포토그래퍼 로타와 찍은 사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